요식업 해서 대략 월 1000~1200왔다갔다하는데 결혼했고 지금 와이프 임신 8주차고 주6일에 오후 2~새벽3시까지 일함
몇년전에는 게임,소설,가끔 애니 등 내.시간을 가졌는데 지금은 롤은 무슨 하루에 30분도 내시간이 없는 상황임. 눈뜨면 바로 일가고 퇴근하면 밥먹고 잠 와이프는 주부겸 가게 짧게나와서 도와주는정도. 카드 다 내걸로 써서 카드값 제외하고 나머지현금은 다 와이프한테 줘서 저축중 대략 월 800은 저축하는듯.
그래서 하고픈말은 남들보다 많이벌고있고 미래에 일할거 미리 땡겨일한다는 마인드로 하고있긴한데 이젠 친구들 가끔 만나도 하는얘기가 없고 이제 패치전 나이로 30이라 결혼에 애까지 있는건 내가 유일함 주변에. 뭔가 매달 번아웃이 쌔게오는데 내 자유시간이 하나도 없어서 그런거같긴함. 빨리 가게운영 목표인 반오토를 하면 참 좋을텐데 당장 가게 메뉴나 시스템적으로 개선할게 많아서 그건 몇년걸릴거같고.
암튼 두서없는데 요새 자주 직장인이 부럽긴함 손님으로 오는사람들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