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몇가지 이유를 들어보겠다(주관적)
1. 자체 보완
치속은 평타를 치면 공속이 는다
평타를 빨리 치면 스택도 빨리 쌓인다
그런데 치속은 공속을 올린다
즉 치속은 점점 스택이 빨리 쌓인다
이와 비슷한 자체 보완 가능한 룬은 단 2개
정복자, 선공 뿐이다
정복자는 스택을 쌓아 적응형 능력치를 얻고 풀 스택시 피흡을 얻는다
스택당 딜이 높아지고 그로인해 피흡도 늘어난다
선공은 전투 시작 0.25초 안에 딜을 하면 몇초간 추가 피해를 주고 추가 피해의 일부(인가)만큼 골드를 얻는 룬이다
골드를 모아서 야금야금 템을 더 뽑아서 딜이 더 강해지면 그만큼 딜과 골드량이 증가한다
하지만 정복자는 스택 쌓는 속도 자체는 올라가지 않고 선공은 초반에 효율이 안 나와서 효과가 미미하다
2. 롤에는 평타챔이 많다
근접 브루저, 칼챔, 원딜
무려 롤에 있는 캐릭터의 특성(탱커, 브루저, 암살자, 메이지, 서폿(유틸), 원딜, 칼챔) 7개중 3개가 평타를 주력으로 쓰고 탱커와 서폿은 딜이 주력이 아니므로 사실상 딜러의 반 이상은 평타를 쓰는 셈이다
(참고로 필자는 카밀 같은 기동력 전사챔도 칼챔으로 분류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근데 탱커중에서도 평타챔이 있다
<-이런 놈들
애초에 치속을 들만한 애들이 많기도 하고 평타챔은 대부분 지속 딜러라서
순간 공속 증가인 칼날비보다 선호하는 듯 하다
여기까지다
다른 이유 느껴지는거 있으면 댓글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