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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랭겜 정지와 팀운에 대하여(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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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배치 골드 4에서 시작하여 에메랄드 3까지 약 110판 정도로 약 55~56%의 승률을 기록하며 등반해왔다. 이후 에메 3~4 구간에서 정체기가 왔고 에메랄드 4 구간에서 승률 52~53%를 기록하며 총 판수는 40판 정도를 추가해 약 150판 정도가 되었다.


이때 너무 지독한 악질 유저의 채팅에 휘말려 함께 욕설을 사용했고 그 판 이후 곧바로 랭크 게임 정지(빠른 대전 5회) 및 채팅 금지의 처벌을 받게 되었다.


여기서부터가 본 내용인데 빠른 대전 5회를 플레이하여 랭크 게임 정지를 풀고 랭크 게임을 진행했으나 이전과 다르게 급격하게 달라진 팀의 분위기와 팀운에 대해서 비교해보고자 한다.


1. 정지 전 정체기 시기의 40판 - 약 승률 50% - 픽창에서 다툼이 생기거나 팀원의 픽을 벤하는 경우가 존재하지 않았음. - 10판 중 2~3번 정도 MVP 또는 ACE. - 지더라도 치열하게 싸우다 지거나, 채팅으로 게임이 망가지는 경우는 많지 않았음. - 상대팀과 우리팀의 승률이 비슷했음.

2. 정지 해제 이후 31판 - 10승 21패 (승률 약 32%) / 에메 4 -> 플레 3 수직하락 - 픽창에서부터 다툼이 생기거나 팀원의 픽을 벤하는 경우 다소 존재. - 채팅으로 싸우는 빈도가 확실히 체감이 될 정도로 급격하게 늘음, 정치질 또한 마찬가지. - 게임이 치열하게 흘러가는 경우보다 어느 라인이 터져있거나 압도적인 팀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았음. - 31판 중 MVP/ACE 17회 (절반 이상) - 상대팀 전적 대부분 5할 이상, 아군 전적 대부분 4할 중후반



이와 같은 경험으로 전부터 의심해왔던 명예 레벨, 정지와 팀운이 연관이 있다는 것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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