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알라딘 가려고 길 가는데 예쁜 누님이 나한테 오시더니 뭣좀 보고 가라고 해서 일단 알겠다고 해서 따라가니깐 인도위에 책상 하나 놓여져 있고 그 위에 소떡소떡 여러개랑 A4사이즈 종이들이 여러개 있었는데 갑자기 나보고 소떡소떡 먹으라고 하면서 웃는거임. 근데 당황한 상태라서 주위를 막 둘러보는데 책상위에 신천지 적힌 종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5번 빠르게 박고 서점으로 도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