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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무료로 풀린 너의 이름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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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쯤 나온 작품이였나 아무튼 난 그때 좀 어리기도 했고 더빙판 논란도 있었어서 크게 관심없었는데 언제인지부터는 몰라도 더빙판, 자막판 모두 무료로 풀렸길래 함 보고싶어서 봤다.

아니 그렇게 거실에서 크게 tv로 보고있었는데.. 분명히 12세 이상 관람 작품이였는데.. 여주 가슴 만지는 장면이랑 팬티바람만 입고있는 장면에서부터 뭔가 아차싶었다. 어머니도 옆에 있었는데..

아무튼 그렇게 영화를 다 봤고 전체적인 감상을 말해보려고 하는데 절대로 이게 이 영화를 깎아내리려는 목적은 아니다.. 만약 불편하면 걸러들어라

본인이 스즈메를 먼저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의 이름은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ost가 좀 구렸다고 해야하나..? 가사랑 배경음악은 진짜 정말 좋은데 가수가 좀 아쉬웠음.. 부드럽고 매끄럽게 불러야하는데 노래를 겨우겨우 따라오는 느낌..? 영화 중간중간마다 ost 나오면 몰입이 깨지는 느낌이다.. 2016년에 나온 작품이니 이해는 하지만.. 암튼 그랬다.

그래도 다 보고나니 노래는 참 매력적이더라.

1.몽등롱, 꿈의 등불 2.전전전세 3.sparkle, 스파클 4.아무것도 아니야

이렇게 영화에 나온 ost가 총 4개 있는데 전전전세랑 스파클이 개인적으로 진짜 매력적이더라. 좋았음. 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니야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던데 나는 위 두 노래 중에서도 전전전세가 제일 좋은 것 같다. 후렴구가 가사도 감동적이고 경쾌하면서 듣기 좋았음.


후기는 끝 옵붕이들은 볼거면 혼자 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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