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상식 관련 주제가 나오면 꼭 나오는 말들이 있음.
예를들면
”시계 보는법이 언제부터 상식이었음?ㅋㅋ“
”전자시계 있어서 몰라도 되는데 굳이 쓰지도않는걸 왜알아야함?“
”ㅋㅋㅋ 시계보는법 하나 아는거 나왔다고 신났네 그래그래“
”아 나 시계보는법 몰랐는데 멍청한거였구나 ㅋㅋ 근데 나 명문대나와서 잘사는데 넌 연봉 얼만데?ㅋㅋ“
“시계보는법 이런걸로 부심 부리는거 봐라 ㅉㅉ 한심하다. 이런거 몰라도 너보다 잘삼“
“아니 모를수도 있지않나..? 욕하는애들이 더 멍청해보인다..“
“인생최대업적이 시계보는법 하나 아는거인 애들 꽤있네 ㅋㅋ”
“시계보는법 알필요없음~ 숫자만 잘 알면 그만~”
“모르면 알려주면 되지 꼽을 주냐? 넌 세상에 모든걸 다 알아?ㅋㅋ 별로 ㅜ 대단하지도 않은것 ㅠ 가지고 ㅜㅋㅋ“
등등
자신이 몰랐던걸 오히려 상대를 찌르는 일종의 방어기제? 같은 느낌.
아무리 모르는게 부끄러운게 아니라지만 그건 그냥 하는말이고 어느정도는 부끄러워하는게 맞지않나싶다. 모르면 배우려고 해야지 배우려고 노력도 안하는애들은 패드립박아도 상관없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