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갈수록 초반 교전을 중요시 하는 라이엇의 패치.
- 눕지 말라면서 8분 전령 만들고 밸류 높이더니 이제 5분 유충까지 걱정해야 할 판국.
- 그나마 스탠딩 메이지들은 로밍은 약하고(뚜벅이니까) 1:1 라인전에 강점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마저도 포골 획득량 너프로 이제 다시 로밍이 좋아짐.
2. 불균형한 아이템
- 옛날부터 전통적으로 제압 풀 수 있는 아이템은 AD 하위템의 수은 장식띠밖에 없었음.
- 메이지들의 선택지. 탱이 많으면 리안드리 / 딜러 위주면 루덴인데 둘 다 밸류가 떨어짐.
- 루덴 마관은 삭제했으나 AD 방관은 그대로.
- 스킬 쓰는 챔프들 이제 쿨감 얻기도 힘들게 해놨음. AD는 하다못해 AD라 평타라도 치면 딜이 나옴.
3. 영향력이 없다.
- 솔랭 특성상 로밍 못 가고 성장 위주로 해야 하는 메이지들은 당연히 초반은 약하고 중반부터 강해진다. 소통이 어려운 솔랭에서는 그렇기에 암살도 로밍도 안되는 메이지들은 가장 순위가 밀릴 수밖에 없으나 대회에서는 쓰일 수 있다고 버프가 안된다...
4. 챔피언
- 최근 AD 기반 신챔프랑 AP 기반 신챔프 비율을 보면
흐웨이 제외하면 딱히 미드 AP 신챔프가 있던가?
24년 현재 : 스몰더
23년 : 흐웨이 브라이어 나피리 밀리오
22년 : 크산테 닐라 벨베스 레나타 제리
3년동안 미드 AP 챔프 추가가 고작 하나 됐다. 하나.
심지어 흐웨이는 제라스처럼 대치 구도에서 좋고 사거리도 좋은데 라인전까지 더 좋다.
예전에 나온 미드 스탠딩 메이지들은 대체 어떻게 겜을 하라는 건가?
미드 메이지는 지금 병신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