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철이 뭔지는 최근에 알았는데 겜 끝나고 하소연? 할 수 있어 이기고 싶었는데 지면 아까우니까 본능이지
근데 채팅 싸우는거 시끄러워서 차단해야겠다 한마디 했는데 불똥이 나한테 튀어서 최근 같이한 친구들한테 친구추가 해대면서 문철 ㄱ? 문철 ㄱ? 이러는건 개찐따 같다 ㅋㅋㅋㅋ
그 문철이란거 하나 때문에 과몰입하는 찐따들이 분노를 삭히지 못하고 뇌절에 뇌절까지 달리는 것 같아서 역함 ㅋㅋㅋ
예전이면 게임 끝나고 서로 다투더라도 겜 한판 지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넘겼는데 문철이란거 하나 때문에 이게 뭐냐 ㅋㅋㅋㅋ
같이 겜했던 애들한테 일일이 친추걸어서 이분이 문철하기로 했는데 튀었습니다 이러고 있는데 민폐 아니냐;;
나랑 친구들은 다 20대 후반이라 문철이 뭔지도 모르고 게임에 과몰입 하는거 이해도 안되는데 그건 또 쿨찐이라 하고..
내가 걍 롤을 접고말지
채팅내역 다시보니까
롤판에서 날 묻어버리겠다는 건 뭐냐 ㅋㅋㅋㅋㅋㅋ
진짜 롤 10년을 넘게 하면서
문철ㄱ?가 생긴 시점부터
"진짜"들이 ㅈㄴ 설쳐대는거 같아서
보기 안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