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명작중의 명작. 생명,인간과 자연의 공존,인간의 나약함과 종교의 의미 등등을 주제로서 높은 절달력을 토대로 판타지적 세계관을 주축해 나가는 작품. 하야오희 다른 작품과 달리 고어하고 과격한 연출이 다소 있음
2.신세기 에반게리온
완성도 면에서는 최고라 할수있는 희대의 명작. 알지못하는것에대한 두려움, 힘을 가졌음에도 자신이 마음을 두엇던것들이 사라져가는 것을 지켜 볼수 밖에 없는 주인공과 그를 바라보는 많은 주변 인물들의 시선으로서 진행되는 탄탄하고 개연성 높은 스토리가 특징. 난해하고 이해하기 힘든 작품 특징상 한번봐서는 완전히 이해할수 없지만 두번 세번, 보면볼수록 그 완성도가 눈에 띔.
3.총몽(알리타)
사이버펑크,디스토피아의 멋지고도 탄탄한 세계관이 압권인 명작. 인간의 정의는 무엇인가 에서 시작되는 철학적인 스토리가 돋보임. 스토리가 진행됨에따라 작가의 사회에대한 냉소적인 태도가 들어나는 작품.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는 작품
4.카우보이 비밥
필자가 옵니버스 형식을 좋아하지 않아 순위가 밀렸음. 옵니버스가 아니였다면 3위였을것. 하지만 높은 완성도의 작화와 다양한 스타일의 각본, 하드보일드 풍으로 매우 완성도 높은 세계관,어디서인가 본듯하지만 개성이 느껴지는 캐릭터 구성으로 매우 높은, 가희 최고라 손꼽을 만한 완성도의 작품. 매 화의 제목이 음악의 제목이고 그 제목에 걸맞은 음악과 이야기가 펼쳐짐. 80~90년대 애니매이션의 산물이자 이들의 가운데에 있는 명작.
5.공각기동대
인간의 정신을 기계에 심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그것을 인간이라 할수 있을까? 와같이 낡은 질문들을 토대로 공각기동대만의 독특한 설정들과 연출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못박은체 진행되는 스토리가 매력적인 명작. 총몽과 마참가지로 길게 설명할 필요조차없을 정도
6.아키라
멸망에 준하는 세계관에서 피어나는 두 아이의 우정 이야기. 하지만 그 이야기 안에 녹아든 작가의 사회비판적 시각이 들어가는 명작. 전쟁,군국주의.인체실험,빈부격차등을 비판하는 내용을 어색하지 않게 담아낸 작품. 또한 배경배치,인물구도,컷구성들이 매우 완성도가 높아 만화의 교과서라 불리우고 있을정도.
7.메이드 인 어비스
긴장감 조성과 가희 독보적이라 할수있는 매력적인 세계관,인상적인 캐릭터등, 그 예술성이 뛰어나고, 어떤 시련을 앞에 두고도 꺾이지 않는 불굴의 정신등의 인간찬가와 동시에 어떤 목적을 위해서라면 인간성조차 내던지는 비뚤어진 불굴의 정신을 가진 인물 또한 보여주는, 인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명작. 수직 이동이 매우 자유로운 캐릭터가 주인공 임에도 역장이라는 독특한 설정덕에 공간적 제약이 걸리며 극한의 상황에서 도망칠 능력이 있음에도 도망 칠수 없다는 심리적 압박감을 상당히 잘 표현해낸 작품. 어린이에 대한 상당이 과격한 묘사가 있어 비위가 약하다면 비추천 또한 원작엔 소아성애적 묘사가 다소 있으니 애니로 보는것을 추천
8.진격의 거인
수많은 캐릭터가 등장하고 이 캐릭터들의 성정 하나하나가 구체적이고 매력적임과 동시에 독창적인 세계관과 탄탄한 줄거리, 높은 개연성, 완벽한 떡밥회수등이 돋보이는 명작.특히 초반부에는 미지의 적에대한 두려움을, 중반부에는 더 큰존제, 우리가 몰랐던것에대한 두려움을 후반부에는 오랜 친구이자 동룔를 죽여야만하는 주연 인물들의 처절한 이야기가 높은 개연성을 토대로 이어져 큰 서사를 그리는 작품
9.베르세르크
독보적인 캐릭터와 주변 도구들 그리고 세밀한 작화,세심한 배경 묘사가 특징인 수작. 작품의 수위가 높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음. 주연 조연 가릴것 없이 대사 하나하나에서 그들의 개성과 가치관, 철학이 녹아들어있는 매우 정교한 작품. 작가가 사망하였지만 동료들과 어시들이 이어그리고 있음.
10.강철의 연금술사
튼튼하고 치밀한 줄거리와 세계관,매력적인 소재, 등가교환 이라는 독창적 설정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수작.
작가의 철학적 담론과 사회,과학에대한 고찰이 전반적인 반전주의 사상이 전반적인 스토리에 나타나고 있고, 다소 무거울수 있는 주제를 흥미진진하게 하지만 가볍지 않게 풀어나가는 작품
11.데스노트
주인공이 절대악인 작풍중 몇안되는 명작. 주인공이 나름의 논이와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고 다른 주연들또한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 독잔느 사실을 알지만 등장인물들은 모르는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읽을떄의 카타르시스를 극대화 시킴. 전혀 억지스럼지 않은 전개와 놓은 설득력은 그야말로 독자가 빠져드는데에는 한순간일 정도 하지만 후반부와 마무리가 좋지 못했기에 순위가 밀린 작품.
12.기생수
같은 장르의 다른 작품과 달리 인간의 시점엣 ㅓ바라본는 기생생물 과 기생생물 시점에서 바라보는 인간을 동시에 다루고 있고 이를 통해 생물의 한 종으로서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수작.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들이 반성해야 한다는 비판적 시각이 보임 스토리 전개에 따라 기생생물에 가까워지는 주인공과 인간에 가까워지는 오른쪽이의 심리묘사가 일품인 작품.
13.나만이 없는 거리
탄탄한 플롯과 여타 다른 추리물과달리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기 보단 사건을 막아낼수 있는가 에 초점을 맞추어 감정적이고 행동적인 주인공을 볼수있는 수작. 주인공이 약자이기에 주인공이 고군분투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볼수있는 서스팬스 성장 추리물임 탄탄나하게 엮인 개연성을 바탕으로 질높은 투리를 봀 ㅜ 있는 작품
14.헬싱
인간이 만든 괴물을 죽이는 것은 언제나 인간, 즉 모든것은 인간으로 부터 비롯되었고, 인간으로서 끝난다는 멋진 주제를 가진 수작. 브래임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와 이어지기 때문에 드라큘라를 읽지않았다면 개연성이 떨어진다거나 전개가 넘 ㅜ빠르다고 생각할수 잇ㅅ지만 소설을 읽었다면 그렇게 생가고디자 않을것임. 인간의 의무감과 그 인간을 따라 괴물을 죽이는 괴물이라는 멋진 캐릭터가 등장하는 멋진 작품
15.죠죠의 기묘한 모험(4부)
이 작품 특징의 독특한 그림체와 화풍 그리고 2~3화를 한묶음으로 하는 참신한 옵니버스식 전개가 특징인 수작.
한번 등장했다 퇴장한 인물을 이후에 다시 등장시키는 경우가 많으며 그만큼 개연성과 디테일이 높을수 밖에 없음. 전작에 비해 스케일은 작아졌지만 조연 주연 할거없이 인물하나하가 구체적인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설정들이 어색하지 않게 적용되어 있는 작품
16.4월은 너의 거짓말
천재 주인공이 모종의 이유로 더이상 피아노를 치지 못하게 되었지만 한 인물을 만나 서로 공명하며 성장하여 다시 재실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독창적인 설정과 주변 소년소녀들의 사랑이야기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클리셰 범벅인 학원 러브코메디 이지만 뛰어난 연출력과 여러 등장인물의 훌룡한 감정묘사로 그 단점은 완벽히 커버한 수작.또한 다른 음악물과 달리 클래식 음악물인것이 특징. 학원 음악 러브코메디 라는 재미있을수 밖에 없지만 또 진부할수도 있는 주제를 훌룡하게 소화한 작품. 다만 아동학대를 미화한 부분이 문제가 되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