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모솔 옵붕이 오늘 깨달았다 중요한것은 꺾이지 않는 (중. 꺾. 마)마음이라는 것을
솔직히 나도 진짜 반 포기했었고 별로 기대 안했는데 이번주에 또 키 168에 쿨뷰티 미녀, 몸매s급 27여교사 보기로 헀다
저번에 우리 옵붕이들 조언들도 보고 나도 솔직히 거의 반 포기상태로 만나고있는거긴한데 그래도 여기까지 온거 끝까지 달려가보게!!
썸녀 프사에 남자분있던데 친한사이인거는 맞지만 아직까지 남자친구는 아닌가봐!! 그러면 내가 뭐??? 확 뺏어버려도 나는 죄 없는거잖아????? 롯데월드도 매직패스로 순번없이 타러가는데?????
그리고 내가 전시즌 그웬으로 마스터 찍었는데 롤하면서 한가지 느낀거는 게임 끝날떄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것!(중요한건 꺾이지않는 마음)
지금 그웬으로 0/3/3에서 라인전 하고있었는데 라인전 끝나고 한타 참여해서 펜타킬 하고 5/3/3되어서 아이템으로 균열생선기, 내셔의이빨, 라반돈 삼위일체로 다 뽑아버렸다
나를 믿고 지지해주는 팀원들과 옵붕이들 위해서도 끝까지 한번가보려고....
오늘 명절마지막인데 우리 옵붕이들도 항상 좋은일가득하길 바라고 나 응원해주는 옵붕이들한테도 항상 고마워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