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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카페 알바하던 지인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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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카페에 들어오는 중,고딩 남녀 커플들은 대부분 야스 하러 온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콘돔쓰고 뒤처리는 하는 것 처럼 보이나 눈에 보이는 것만 치울 뿐 틈새에 흔적이 남아서 존나 치울때마다 기분 드럽다고 함 근데 이 새끼들 소리 어떻게든 안새어나게 할려고 입 막고 읍 읍 하는데 밖에 안들리는 줄 암 제발 눈치 보면서 할꺼면 룸카페말고 차라리 모텔로 꺼지라고 하고 싶을 정도라고...

+)고딩 남1 여2 파티도 봤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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