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스펠 째다가 안죽을거 죽고 이러는 경우가 빈번하다 느꼈는데
맞을거 다 맞고 스펠 쓰고 죽는경우가 저티어 뿐 아니라 최상위권 게임에서도 생각보다 빈번함
이유를 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예전 롤에선 특별히 생존기가 없는 챔프들의
유일한 생존 수단은 스펠뿐이었음
있어봐야 존야인데 이건 메이지의 전유물이었고
근데 롤이 시즌을 거듭하면서
초시계 , 철갑궁 , 지금은 삭제 된 돌풍 등등 아이템을 통한 생존수단을 넣어 주면서
유저들이 ok 맞아도 되는건 맞고 스펠을 최대한 째서 최대한 좋은 각을 보자 < 이게 습관이 되면서
생각보다 상위구간에서도 스펠 다 들고도 허무맹랑하게 터져 죽는 경우가 심심치않게 나오는거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ㅇㅇ
반박시 님들말이 옳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