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솔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너무 달라서 신기해 페이커는 로봇 같은데 제우스는 인간미가 확실히 느껴지면서도 차분한게 매력이랄까 구마유시랑 성격이 뒤바뀐게 아닐까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