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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역사상 가장 흉악했던 챔피언들을 알아보자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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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탄 반응이 너무 좋아서 올려봄 1.그레이브즈  전설의 13연속 너프 그브이다 6연 너프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간접 너프라던가 그런거 포함해서 13연속 너프로 알고있다 아무튼 이 녀석의 흉악함을 설명하자면 당시 그브는 원딜로 갔는데 탄창 제약이 없었으며 몸땡은 탱커인 새끼가 평타 몇대에 상대 원딜을 터트리고 다녔으니 이정도면 말 다한거 같다. 2.아펠리오스  출시 초기 전설의 9연속 너프 아펠리오스이며 이 녀석은 출시초기 무기를 5개나 쳐쓰는 IQ 200전용 챔프로 출시되었으나 막상까보니까 무기 하나하나가 쥰내쌔서 그냥 아무거나 막누르면 한타가 이겨있는 기적을 보여줬다 특히 화염포궁의 딜은 많은 원딜러들의 팬티를 적시며 수많은 펜타킬 분수쇼를 만들어내었다 3.마스터 이  3번째로 소개할건 야생의 섬광 마이이다 일단 당시 야생의 섬광이라는 아이템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리글의 랜턴이라는 아이템을 진화시켜 만들수 있는 아이템이였다 근데 이 아이템의 문제점은 무한으로 스택을 쌓을수 있어서 이거하는 마이만 재밌고 나머지 9명이 좆노잼 게임을 해야하는 똥같은 아이템이였다 4.트위스티드 페이트  소문으로만 전해져 내려오는 베타테스트당시 트페이다 한마디로 정리하겠다 트페궁이 기본 스킬에 달려있었다. 5.사미라  출시초기 사미라이다 내가 1,2탄을 쓸때 댓글에 얘가 계속 달렸으며 이 녀석의 흉악함을 설명하자면 롤 역사상 가장 흉악한 챔프가 아닐까 싶다 출시초기는 사람들의 숙련도가 부족해서 40퍼만 넘어도 낫배드 45퍼를 넘으면 사기챔으로 분류하는데 이 녀석은 출시한날의 데이터가 승률 51퍼이다 그냥 어떻게해서든 s랭크를 만들고 빙빙 쳐돌기만하면 미친 피흡으로 상대를 갈아마셨으며 이 녀석을 상대할수 있는 원딜은 없었다 하지만 출시 2일차만에 핫픽스를 먹는다 근데 지금도 1티어인걸 보면 너프 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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