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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here 진짜 역대급이네

자유4개월 전이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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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아트록스는 케일, 모르가나와 싸웠다

이때 모르가나는 쓰기 싫어하는 천상의 힘을 사용했고 케일은 이걸 아주 냉정하게 바라만 보는데 이미 케일의 인간성이 없어졌다는 뜻

미래에 야스오가 늙은 후 살던 곳은 침략을 받음 야스오는 최대한 저항하지만 이때 수많은 화살이 야스오한테 쏟아지는 가운데, 화살 하나가 돋보이면서 날아옴 야스오는 그걸 덤덤히 맞는데, 숲쪽에 늑대 형상이 뜨는 걸 봐선 킨드레드가 야스오의 목숨을 거두러 왔고 야스오는 이를 피하지 않음

현재 트린다미어의 부족은 침략을 받음 트린다미어는 여기서 죽을 운명이라 킨드레드가 트린의 목숨을 거두러 옴 트린은 불사의 힘으로 저항하는데 여기서 영상의 디테일이 보임

죽어야할 트린이 불사의 힘으로 저항하니까 킨드레드는 트린의 반격을 흘려내고 왜 안죽지?하고 갸우뚱함

늑대가 다시 공격을 할때 킨드레드가 겨눴던 활을 거두는데, 애쉬가 트린을 구하러 와서 죽어야할 트린의 운명이 바뀌었단걸 의미

라이엇 디테일이 돋보이는데, 영상에 나온 3개의 전투 중 아트록스와 모르가나 케일의 전쟁에서만 킨드레드가 안나타는걸 봐선 애초 쟤네들이 저기서 죽을 운명이 아니고 킨드레드가 초월체나 성위의 죽음에는 간섭할 수 없다는 거 아닐까..생각함 아트록스 케일 모르가나 야스오 킨드레드 트린다미어 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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