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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유져, 그냥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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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cs와 평점 색깔이 이뻐서 맘에든다. ㅋㅋㅋㅋ)

저번에는 배치 끝나고 나서 글 썼는데, 그 당시의 배치 결과는 5승5패 깔끔한 실버3 배치 

 

접기전에는 원딜러였고 지금은 탑을 열심히 하는 중이었는데...

 

[탑]

리븐은 0승5패에

문도는 0승4패...   뭐 둘은 이제 절대 하면 안되나보다 느끼는중 

 

사이온은 진짜 너무 좋고 라인전도 정말 쎈데 로밍도 좋은데 ㅠㅜ 승률은

0승2패...   뭐 이건 아직 표본이 적어서 ㄱㅊ아 질거라고 믿는중

 

원래 리븐,문도도 라인전 자체만으로는 괜찮게 한거같은데  (참고로 리븐은 16년도부터 꾸준히 해왔어요. ㅠ)

타라인에 영향력을 끼칠정도는 아니어서 그런지 이긴적이 없네... 스샷 올리기도 민망함 ㅠㅜ   

 

갱플은 반대로 사이온 리븐 문도에 비해서는 라인전에 걍 쭈글이 처럼 존버한적 많은데

걍 봇에 궁 두세번 떨어뜨려 주니까 아군 봇듀가 지고있다가도 갑자기 더블킬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레알 이렇게 버스타는게 얼마나 많은지 셀수가 없음. 

 

자꾸 이런일이 반복되다보니까 이제 탑걸리면 걍 "봇이 이기게 해주세요" 라던지 "정글님 봇위주로 봐주세요" 이러고 부탁하게됨 ㅋㅋㅋ

 

어쨋든

그래서 탑은 좀 버려두고 부포지션으로 돌릴까 생각중 (걸리면 갱플정도는 할거같네여)

 

 

 

 

 

 

 

 

[원딜]

칼리스타로 여러번 역전을 하다보니까 승률이 잘 나오게 된거같은데

 

일반적인 승리하는 과정은 라인푸쉬를 더 빠르게 하고 합류전을 이끌었던 경우는 가볍게 승리하고

 

팀이 불리할때 역전했던 경우는 칼리스타 특유의 오브젝트 획득률을 이용해 

변칙적인 바론버스트로 역전승이 많았다.   (처음부터 칠경우 뭐 이론상으로는 1300에 바론 뽑찢해도 되긴되는데 나는 쫄보라서 950~1000쯤에 찢는다.    물론 정글러랑 합이 잘맞아서 1300~1500에 같이 강타,뽑찢하자고도 할 수 있지만  솔랭에서는 믿을 사람이 없어서 ㅎ ) 

 

저번에 8.3 패치 칼리스타가 너프가 되긴 했지만  (실제로 통계상으로 지금 칼리스타는 승률 꼴등...)

이번 패치에서 기민함이 너프되고 집공버프로 인해 간접적인 상향은 먹은거같기도 한 기분은 들었다. 

(기민함이 패치되고,원거리 챔피언의 미니언에 대한 피회복률 60% ->30% 니까 생각보다 큰 너프같기도)

뭐 그래도 저렙 단계에서 큐견제가 거의 없는 수준으로 떨어지고 뽑찢 할때마다 마나가 꾸준히 달기 때문에 부담은 부담.

 

 

 

애쉬는 조합봐서 들고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몇판 안하기도 했고 팀운적인 요소가 좀 있었다.

아직은 승률이 나쁘다고 말하기 어렵다. 점점 좋아질거같음,.

 

시비르는 상대 이즈,베인 같은거 나올 때 드는편인데 

걍 이제는 칼리스타로 이즈 상대하고 베인은 밴해야겠다. 

솔랭이라서 그런지 초반에 약한 왕귀챔을 상대로 아군정글과 같이

다이브를 이용하거나 봇위주로 운영하여 상대 정글 장악하여, 적 미드를 심리적 압박하는 운영같은게 나오면 좋겠는데

베인이 너무 쉽게 크도록 상황이 만들어진다.  심지어 탱커 서폿이 자주 나오는 현상황에서 짤폿에 매우 씨에스 먹기도 힘들고 

포블타워를 번번히 내주던 베인이 지금은 안전하게 성장을 하는 상황이 자주 나와서 답답한적이 많다.  맞음 정글탓 좀 하는거긴함 ㅠㅜ

 

그래서 걍 답답할바에 내가 벤을 한다.   그리고 베인 유져들은 하나같이 잘하는 사람이 은근 많아서 상황 되면 캐리를 곧잘 하더라 

 

 

 

 

이즈 바루스도 있긴한데

바루스는 적팀이 많이하고

이즈는 뭔가... 버스챔 같은 느낌이라서 하기가 꺼려짐.

 

 

롤일기 끝

 

여러분들도 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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