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드 코믹스는 페이지 제한(20페이지)때문에 잘린 장면이 정말 많다. 작가 피셜로 페이지 제한이 없었다면 아칼리와 케인의 전투씬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다른 장면들은 수위 문제였는데 제드와 케인이 수도승들과 바스타야를 학살하는 씬이었다고... 스토리 작가는 이 부분을 살리고 싶었는데 결국 세 번 다 짤리면서 끝까지 못 나왔다
2. 스작에 의하면 케인과 제드는 언젠가 싸워야 할 운명 케인이 라아스트로 변하거나, 제드가 녹턴이랑 비슷한 걸로 변하거나, 혹은 그냥 서로 의견이 안 맞아서일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서로를 아끼기 때문에 암살자답지 않게 기습하는게 아니라 정정당당한 결투가 될 거라고
3. 그림자 마법은 얀레이라는 물질(대충 땅에 흐르는 마력을 거르는 댐 같은 역할을 하는 퀸론에서 악한 마력을 거르면서 나오는 부산물, 제드가 원샷때린 그거 맞다)을 직접 섭취하거나(제드의 경우) 몸에 문신으로 새겨서(케인, 그 외의 그림자단 애들) 사용해야 하는데 문신으로 새기면 엄청난 고통을 겪는다고 함 그리고 정신적으로, 영혼적으로, 육체적으로도 좋지 않다 심지어 문신 새긴 부위 잘리면 쓰지도 못하는데 다 쓰면 마나오링나서 저 고통을 또 받으면서까지 다시 새겨야 한다 이 얀레이가 재생되는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그림자단은 생각보다 세를 불리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코믹스에서 진이 앞날 창창한 그림자단 애들을 쳐죽였기도 하고 케인이 그림자단 내부의 배신자들을 처형함으로서 인원이 줄었기 때문에 현 그림자단은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을듯....(뇌피셜)
4. 그림자 마법은 정서가 불안정할수록 강해지고, 정신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면 약해진다 예) 브라움, 트린다미어는 문신을 새겨도 금방 피부에서 사라짐 근데 자기 힘 조절 못해서 자기 그림자에 먹히면 괴물로 변하기 때문에(룬테라 그림자 악령) 개인은 자신이 가진 힘을 조절해야 한다는 이유로 새기는 문신의 크기를 제한하고 있음 단 케인과 제드는 특별하게 마법과 잘 공명할 수 있고 많은 양의 얀레이를 마음대로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