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친구를 내 친구한테 소개시켜줬음. 솔직히 얼굴 갭 차이가 우르곳 vs 소나급이라 시도나 해보라는 식으로 소개시켜줬음. 아니나 다를까 여자가 존나 시큰둥했음. 근데 걔가 포기 안하고 한달동안 공들여서 거의 성공직전이었음. 그저께 같이 밥 뭐먹을지 정하는데... 친구새끼의 '짱깨 먹을까?' 한마디에 바로 헤어짐. 알고 보니니 그 여자애가 화교였다고.... 안타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