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인가? 그때 일어난 일임. 내가 초6때 공부를 좀 못해서 찐따였어. 그래서 괴롭히는 ㅅㄲ들이 많았거든? 근데 한 아이가 나한테 "니는 엄마가 없냐 아니 ㅅㅂ 돈 벌이 하는 새끼 있냐고 등신아 니가 그렇게 사니까 너희 엄마도 떠나고 아버지도 떠났겠지 이 등신새끼야. 그래서 니가 공부를 못하지." 이랬는데 ㅅㅂ 이러면 화 안나는 새끼 있냐? 그래서 그 새끼랑 다이깜 그래서 내가 이겼음. 그런데 그 새끼는 ㅅㅂ 교장실로 가더라 나는 "아 ㅅㅂ 좆됬구나" 하면서 나는 빤스런을 첬지 그리고 방송질에서 "아아 OOO학생 교무실로 오세요." 그래서 갔지 근데 시발 그 새끼는 존나 질질짜고 있었고 선생님은 나를 매서운 눈으로 부모님 불러오라고 얘기했음. 그래서 우리 엄마와 가해자 엄마가 왔어. 와~~~ 근데 대화내용이 너무 답답해 ㅅㅂ 가해자 엄마: 아들 교육 똑바로 안시켜요? 자식을 저렇게 키우니까 어른되서 깡패가 되는거에요!!! 우리 엄마: 그럼 당신 아들은 교육 안합니끼? 아니 말을 곱게 써야지 패드립이 뭡니까? 가하자 엄마: 아니 그럼 우리 아이가 잘못을 했다는 겁니까? 그럼 우리 아들이 패드립했다는 증거 있나요? (나는 그때 녹음기 같고 다녔음) 우리 엄마: 네. 있어요. 아들 니 녹음기 갔고와 녹음기로 들려 드림 그러니까 가해자 엄마가 "아니 이게 우리 아이가 아닐 수 도 있잖아요. 그게 확실한 증거가 있냐고요!" 내가 들어도 답답함ㅋㅋㄱㅋㅋ 그라고 선생님은 "둘이 합이 보십시요." 그래서 사과로 끝냈음. 그리고 그 새끼 나를 피해 다녔음ㅋㅋㄱㄱㅋㄱㅋㄱ 지금도 생각하면 진짜 존나 열받음ㅋㅋㄱㅋ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