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자토스
아자토스는 크툴루 신화 상에서 모든 존재보다 위에 있는 존재이다.
빅뱅 이전부터 존재하였고 타이틀로는 '들끓어 오르는 혼돈의 중심'이며 ' 심연에 있는 그 분, 데몬 술탄 만물의 창조자, 삼라만상의 근원'등등 있어 보이는 타이틀은 죄다 아자토스는 가르킨다.
이 놈은 평소엔 수면을 취하고 있는데 사실 이 존재가 꾸는 꿈이 우리가 사는 우주라고 하고 아자토스가 꿈에서 깨면 우주가 멸망한다고 한다.
그래서 하위 아우터 갓이라는 신들이 옆에서 피리로 자장가를 불러준다. 이 녀석의 전속 비서로 니알라 토텝이라는 아우터 갓이 있는데
니알라토텝의 IQ는 80이다.
하지만 이 측정법으론 인간의 IQ를 측정하면 평균적으로 10이 나온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20을 못넘고 아인슈타인과 테슬라가 15이다.
이 아자토스가 가끔 니알라토템에게 명령을 내리는데 니알라토텝이 가끔씩 못 알아먹는다.
그만큼 아자토스란 존재가 아우터 갓임에도 아우터 갓과 동떨어져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아자토스란게 딱히 이렇게 생긴게 아니라 사람들의 상상력을 기반으로 그려져있는 것이 전부이다. 사진을 올리려 했는데 너무 역하게 생겨서 못 오리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