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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지 초기에 실제로 우리남편 롤 만나서 가르쳐준분 계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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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남편이 글써보래서 씀 옵지 완전 초기~ 1년정도 시기에 울남편 롤초보라서 (그당시 30초반) 롤 가르쳐달라고 글썼는데

카직스 정글 하시는 다이아 4였다고 하던데 대구에사시는데 남편이 회사차몰고 부산에서 대구까지 가서 봉추찜닭? 먹고 롤도 좀 배웠다던데 아예 못하는 초짜라서 욕안하고 같이 해준거도 너무 고마웠다고 하던데

판테온 가르쳐주시고 했다던데 현장에서 폰박살나서 전번도 날아가고 바빠서 롤도 잘안하다가 1,2년뒤세 다시 들어가니 그분이 친창에서 없어졌다고 하던데

그뒤로 남편은 케인, 카직스 해서 플래까지 등반하고 롤접었다고 하던데ᆢᆢ

어케지내시나 궁금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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