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위해서 사는지 모르겠음 죽고싶다는게 아니라 인생에 흥미를 잃은 느낌? 어릴땐 재밌게만 하던 겜들이 어느순간부턴 스트레스가 쌓이게 돼고 취미같은걸 만들어 볼려고해도 흥미가 없음 시간이 남아돌아도 할게없으니 이게 뭔지 모르겠음..새벽이여서 그냥 끄적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