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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여자 심리학 눈문쓰면 ㅁㅌ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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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특

1. 공감을 ㅈㄴ 강조함.

무슨 일이든 말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반은 먹고 들어감. 근데 가끔 누가봐도 지가 잘못했는데 돠도 않는 변명하면서 세상이 억까한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면서 공감을 강요하기도 함.

2. 편먹기가 좀 심함.

그룹을 형성하고 그 그룹 내에서 암투가 되게 심함.

남자들이 서로 놀 때 형성하는 그룹이랑 결이 다른게, 남자들은 서로 목적만 완수하면 바로 해산하는데 여자들은 목적을 완수해도 서로 그룹을 경험치작 하듯이 친밀도 스탯에 활용하려고 함.

만약 그룹 내에서 갈등이 터졌다? 그러면 기존 자신의 그룹 전체에 관련 이야기를 고민상담하면서 자연스럽게 흘려서 둘 다 친한 사람들한테 선택을 강요하는 느낌이 날 정도로 여론전이 거셈.

3. 뭔가 보이지 않는 선이 있음.

남자들은 뭐 하나 선 넘었다 싶으면 바로 정색하거나 불같이 화를 내면서 선 넘었다는 표현을 서슴치 않고 사용함.

근데 여자는 다름. 선을 넘어도 옐로 카드 몇장을 품속에 감춰두기만 하고 숨기다가 몇개 다 채워지면 곧바로 사전통보 없었던 경고를 레드 카드로 바꾼 뒤 꺼내놓고 열폭 시작.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에는 시간이 너무 지난 것도 끄집어내서 본질적인 접근이 힘든 경우도 많음.

4. 완곡(이라 해놓고 실타래마냥 베베 꼬인) 표현 사용

남자들은 웬만하면 그냥 노빠꾸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음. 그냥 상대방 기분 따라서 존대를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문제가 되는 부분은 그냥 그대로 표현하는 편.

근데 여자들은 이걸 자기들 딴에서는 배려라고 상대 신경 안 긁으려고 숨겨서 말하는 경우가 있음.

문제는 눈치 없는 사람들은 그 말로는 절대로 말의 본질 파악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생각 안하고 내뱉는 경우도 많음.

물론 아닌 경우도 아주 가끔은 봤지만 그래도 내가 인생에서 경험한 여자들 중 상당수는 요 4개 중 최소 3개는 먹고 들어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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