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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이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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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급발진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인데 요즘 기사에 올라오는 사건들 보면 참담하다는 생각이 든다. 애꿎은 피해자들이 많이 발생하니 말이다. 오늘 올라온 기사를 보니 버스정류장에 서있던 16살 여자아이가 죽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 가해자는 급발진 주장했지만 국과수에서 감정해보니 액셀 밟은 흔적 발견 )

개인적으론 법적으로 60~70대 이상은 운전면허 박탈을 해야 한다고 본다 왜 그러냐면 20~50대 초반 운전자에선 급발진 사고 의혹 사례가 적기 때문이다.

대부분 기사들을 보면 급발진 의심 사고가 고령자들에게서 많이 발생했고 지금 자동차가 전자장치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닌 대부분이 물리적인 제어장치들로 이루어져 있다. (전기차들은 대부분이 전자제어장치지만) 액셀, 브레이크가 물리적인 접촉에 의해 제어되는데 고령자들이 주장하는 바는 나는 운전을 제대로 했는데 자동차의 폭주로 급발진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나는 이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롤 할 때 심한 욕설과 적진으로 던지며 트롤링을 하여 정지먹고 '나는 마우스와 키보드를 누르지 않았는데 지 맘대로 폭주하여 일어 난 일'이라고 하면 누가 믿겠는가 이거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먼 혹은 가까운 미래에 자동차가( 혹은 자동차의 이름이 바뀔수도) 물리적 버튼이 전부 없어지고 소프트웨어에의한 전자제어장치로만 구동된다면 모를까 대부분은 고령자의 인지능력 저하와 운전미숙에 의한 결과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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