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들어가기 앞서 이건 필자의 생각임
- 사전에 들어가기 앞서 세줄 요약 1. 원신 스토리 "폰타인"이 에반게리온이랑 유사한 부분이 있다 2. 필자는 이 부분이 파쿠리인지 오마주인지 모르겠다 3. 오마주라고 하더라도 원신은 파쿠리 논란 많았어서 진짜 오마주인지 모르겠다폰타인 스토리를 하다 보면 "수선화 십자회" 라는 월드 임무가 나오는데 멸망 이야기랑 함께 페이지가 니오는데 이게 에반게리온 나무랑 너무 닮아있음 위 사진은 에반게리온 마지막에 멸망하기 직전에 나오는 나무 물론 에반게리온에서 본 스토리 보고 재밌겠다면서 오마주같은걸 한 걸지도 있음.
근데 다른 문제들도 좀 있음 수선화 십자회 스토리를 듣다 보면 "마리안" 이란 존재와 "릴리스" 라는 존재가 나오고 이 스토리의 시작이 "안" 이라는 존재가 나오는데 "릴리스" 라는 존재는 물의 정령이고 다른 물의 정령들을 생성할수 있다고 봤음 "릴리스" = "마리안", "안"과 "마리안"은 매우 연관이 큰 존재가 되어있음("마리안"="안"이라고 봤음) 또한 폰타인 전체 스토리는 "원시 모태 바다의 물의 범람" 으로 일어나는 "폰타인 사람들이 물에 녹는 현상으로 인한 멸망" 을 막는 스토리인데 "폰타인 사람들" 만 물에 녹는 이유는 알고보니 "폰타인 사람" 이 "물의 정령" 이었기 때문이였음 즉 "릴리스" = 물의 정령 = "마리안" = "안" 이라고 하면 "릴리스" 는 "물의 정령" 을 만들었고 "물의 정령" 은 "폰타인 사람" 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게 에반게리온 스토리랑 매우 비슷함
에반게리온에는 "릴리스" 라는 매우 중요한 사도가 있음 이 친구가 인류의 조상격인데(스토리에선 인류가 릴리스에서 파생되었다고 나옴) 이 부분에서 에반게리온 "릴리스"는 원신 스토리의 "릴리스" 라는 존재와 유사함 (둘 다 인류를 창조함) 또한 에반게리온에서는 LCL이라는 용액이 나오는데 에반게리온 끝자락에서는 인류가 이 용액들로 변하면서 지구가 멸망함. 심지어 멸망시킬수 있는 코드같은 존재를 위에 설명했던 나무같은 포즈를 특정 캐릭터들이 취하면 멸망이 시작됨
위에 서술했듯이 원신의 폰타인 스토리는 "특정 물" 로 인한 "멸망(인류가 녹는 현상)" 을 막는 게 진행됨 이 부분에서 필자는 너무 비슷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했음
원신은 충분히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재밌게 즐기긴 했는데 그동안 짭숨 등등의 파쿠리게임으로 별명이 많이 붙어서 이번 새로운 스토리도 베낀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