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끝나고 집 가려고 버스 기다리고 있었음. 앞에 외국인 3 명이 버스 타려는데 잔액이 부족하길레 내 카드를 드리고 대신 결제 하심. 카드 다시 받고 나도 따로 결제 함. 버스 타고 앉아 있는데 3명 중 한 분이 오셔서 3천원 주심. 괜찮다고 안 받음. 나 잘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