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한지 얼마 안 됐는데 집주인 할머니께서 김치4포기를 문 앞에 두셨음
가족분들한테 받았는데 너무 많이 받아서 라면에 같이 먹으라고 주셔서
내 집에 있던 김치통에 옮겨두고 통씻고 약국가서 비타음료 2박스 사다가 같이 드렸음
나 요즘 힘든 일이 계속 생기는데 이거 받으니까 어색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감사하더라
어때 훈훈하냐?

이사한지 얼마 안 됐는데 집주인 할머니께서 김치4포기를 문 앞에 두셨음
가족분들한테 받았는데 너무 많이 받아서 라면에 같이 먹으라고 주셔서
내 집에 있던 김치통에 옮겨두고 통씻고 약국가서 비타음료 2박스 사다가 같이 드렸음
나 요즘 힘든 일이 계속 생기는데 이거 받으니까 어색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감사하더라
어때 훈훈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