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보고 T1 팬이 되긴 했는데, 페이커같은 경우 지금까지 비속어 욕설 비하 이런것들 문제도 없었고 프로의식이 눈에 보여요. 그런데 구마유시는 화를 잘 못참는 성격인것처럼 보이는게 딱 원딜처럼 보이네요. 지난번 던지기 사건 이후에 그런 논란은 없다고 하지만 인터뷰할 때 보면 얘는 겸손이란걸 모르는 애같아요. 페이커가 한창 전성기일때도 저렇게 상대 비하하고 무시하고 깔본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얘는 머 인터뷰만 하면 우승이 너무 쉽네. 상대가 만만하네. 이딴 헛소리만 찍찍해대는게 너무 건방져 보이네요. 지가 그렇게 잘하면 T1 우승좀 시키지 매번 준우승만 해놓고서 자기가 마치 정점이고 최강인 듯한 인터뷰 정말 볼때마다 T1이랑은 안 어울리는거 같네요. T1 선수들 중에 저렇게 시건방진 선수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은데.... 매번 인터뷰 하는거 보면 싸대기 마렵던데 제발 계약 끝나고 T1에서 좀 꺼져주면 좋겠네요. 쟤 때문에 T1이 상대팀 무시하는 팀으로 찍힐까봐 정말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