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하면서 후회된다 이런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오늘 처음으로 후회하는 날이 생겼습니다.
달빛 여왕 럭스 아이콘을 안 만들고 설맞이 구를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뭐 평범하다 싶었지만 점점 볼수록 달빛 여왕 럭스 아이콘이 예뻐서 만들려고 했죠.
그러나 상자에서 북부전선 스웨인, 습격자 올라프가 나오는 바람에 전 스킨 두 개를 만들려고 토큰을 설맞이 구에 쓰는 바람에 결국 기회를 저 멀리 날려버렸습니다. 이런 아이콘 잘 안 끼지만 럭스 아이콘만 예쁘게 생겨서 껴보고 싶었는데 결국 아까운 토큰을 날려버렸습니다. 정말 후회되네요. 그 때의 시간으로 되돌아갔으면 정말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