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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생각해봤는데 skt가 한국에서 롤드컵할때마다 부진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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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에 못햇고 이번에도 폼 죽어있어서 징크스아니냐 이런 소리 나오던데 개인적으로 그때 슼이 못해지는게아니라.

슼이 딱 3~4년 주기로 리빌딩하는데 그게 한국에서 개최되는 롤드컵이랑 겹친다고 생각함. 

13년 무적파워로 cj를 압도하던 skt가 14년에 팀에 울프, 뱅 등을기용하면서. 자연스레 신인 기용을통한 순위하락때문에

14년 롤드컵을 못나간건데. 그이후에 리빌딩에 대성공해서 15년에 마린 벵기 페이커 뱅 울프로 역최팀이 탄생했었음.

그리고 16년이랑 17년까지 해먹고. 또 이제 주전 선수들. (후니, 피넛, 벵기, 마린)등의 선수들이 나가고.

블라썸, 트할, 에포트 뭐 최근에추가된 피레안이랑 레오같은 선수들처럼. 신인들이 기용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처음부터 

대박내는 케이스는 칸처럼 미친 실력을 가진 선수가아니면 불가능하므로. 점점 적응하며 오는 성장통이 오는거같음.

리빌딩 기간이랑 한국 롤드컵기간이랑 겹치면서 징크스라 하는건데. 난 슼의 고질적 징크스라고는 생각안함.

사실 이런말을하는게 시기상조인이유가. 17롱주처럼 스프링 개쪽나고 섬머때 선수보강해서 1등먹고 롤드컵간거처럼.

슼도 17롱주처럼 섬머때 대 반등을 일으키거나. 플옵권 진출해서 서킷포인트 쌓아놓고 롤드컵 나가거나. 

이런식으로 지금 부진때문에 못간다는건 아니니 기다려봐야겠지만. 난 지금 이상황을 블라썸과 트할, 에포트 같은 선수들이 기용되며 오는 성장통과.

이런상황에서 신인들이 캐리할순없으니 기존선수들이 해줘야하는데. 블랭크의부진, 페이커의 실수 등이 겹치며 오는

부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결론은 아직 좀더 지켜보고 징크스라고 말해야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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