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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는 걸까?(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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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데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적음


머리는 나쁘고 별다른 재능은 없고 얼굴은 못생기고 친구는 없고... 나는 뭐가너무 없어. 딱히 삶의 목적이나 의미를 갈구하는건 아니지만 그냥지친다.어디를 가든 항상 환영받지못하는 상황은 너무나도 익숙해서 질릴 지경이지만 아픔은 왜 질리지 않는건지 모르겠음. 왜 나의 겸손은 자기 혐오가 되는걸까 왜 그의 자기 혐오는 겸손으로 받아들여지는 걸까 얼마나 스스로를 성찰하고 분석해야 속죄 할수있는 기회가 오는 걸까 나의 분석은 옳았을까 그것을 확인할수 있는 기회가 오는걸까? 아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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