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새벽 3시쯤에 잣는데 학교에서 존나 피곤한거임 그래서 1,2,3교시를 다 잤는데 3교시 수학시간에 팔을 배게 삼아서 자고 있는데 가위가 들린거임 그레서 속으로 '아 존나 뭇섭네'라고 생각함.
어쨋뜬 가위에 눌린거니깐 이 가위를 깰려고 존나 노력했음 눈도 떠볼려하고,손가락도 움직여 봤는데. 다 않돼는 거임.
그레서 내 체중을 뒤로 옮기면서 힘을 줬는데 붕 뜨는 느낌이 나는 거임 그리고 주변에서 소리도 들리는데 친구들이 내 아야기를 하고 있는것 같았슴 그런데 갑자기 내친구가 내이름을 불르더니 (내가 A) (야 근데 A자고 있자나 근데 우리 소리 어떻게 듣는 거지?)존나 (무서운 소리)로 (여기서 1차 소름)
그리고 나서 하는 말이 '야....야 야야 야!!!'하면서 찟어지는 목소리로 날 부름 그리고 가위가 깼는데 그친구는 공부하고 있었어.
아무튼 존나 신기하네하고 다시 잤음
그리고 4교시 쉬는 시간에 그 친구한테 내예기 했냐고 물어 봤는데
어떻게 알았네. 나보고 이세끼 자면서 우리 목소리 어떡해 들음? 이라면서 ㅋㅋㅋㅋ하고 웃고 난 존나 정색하면서 있고
.......
아무튼 존나 신기한 경험이여서 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