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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도 이제 게임으로서의 수명은 끝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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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긴하지만 정발한 지 몇 달 안됐고 시즌1 막바지긴한데

차라리 정발 전의 인게임이 훨씬 클린하고 훨씬 재밌었던 듯. 솔직히 말해서 시스템적으로도 정발 전보다 후가 더 재밌다고 얘기할 수는 없는데 어느정도 뉴비친화적으로 타협했다고 치고 시스템적으로 바뀐 점은 그러려니하는데

걍 인게임 유저들 수준이 걍 답도 없음 이터널 리턴이 정발 전에도 리폿시스템이 존재만 했지 정작 리폿이 먹는 경우는 거의 없단 말임. 근데 정발 후에도 리폿을 해도 먹는 경우를 본 적이 없음.

고의적으로 3일차에 팀 죽으면 바로 탈출트롤하는 경우도 있고 시작하자마자 혼자 다니는 트롤도 있고 욕하는 건 디폴트에

걍 진짜 고정스쿼드 아니면 정상적으로 게임이 굴러가지가 않으니까 재미가 없음..ㅋㅋ

내가 시즌 스타트 늦게해서 데미갓까지 밖에 못올리긴했는데 걍 지금 롤에 에티가 병신집합소인것처럼 이리에 다이아가 병신집합소임. 여기 내가 솔쿼드 박으면서 망령들 디폴트가 400판이고 평균 600-700판임..ㅋㅋ 꼴픽 개심하고 지 원하는데로 안되면 바로 던지고 걍 롤기견 그 자체임. 내가 볼 때 롤에서 트롤링하는 애들이 고대로 이리에와서 플레이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엄청 받음..ㅋㅋ

이게 진짜 워낙에 매커니즘 자체가 재미있는 겜이어서 정발 하고 난 뒤에 롤이 망해있으니까 그 유저들 덕을 크게 본건데 그 덕에 인게임 생태계는 박살난 느낌? 안그래도 정발 대비 동접자수 나락가긴했는데 오히려 기존에 이리를 잘하고 있던 유저들이 접고 롤기견들만 남아있는 느낌이 들었음..ㅋㅋ 다음시즌에는 이리를 할 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롤보다도 더 불쾌한 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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