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인데 번화가에서(술집ㄴㄴ 어린 환자 위주 큰 병원있음) 내가 남자 화장실에서 나가는데 어떤 여자가 문열리자 마자 들어오더라고 그래놓고 어떤 변기칸에 들어가서 문잠금 그래서 내가 소심하게 저기요 여기 남자화장실 인데요 라고했는데도 조용해서 당황하면서 나왔는데 나오니까 길가에서 문신한 남자 좀있고,평범한 남자,여자가 시끄럽게 떠들었었음 그냥 벙쪄가지고 집에 돌아와서 엄마아빠한테 얘기했는데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고 자라함
지금와서 잘 생각해보면 그때 그냥 나온건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신고를 안한건 좀 마음에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