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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때 개억울했던 적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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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청소하시다가 내 방에 베란다 위층이랑 연결된 배수구?에서 담배꽁초가 나옴 근데 난 태어나서 담배를 입에 대본적이 한번도 없단 말여 엄마가 추궁했었는데 내가 아니라고 하니 말았는데 왜 동생한텐 말 안했던걸까 나 아님 동생이거나 위층에서 버렸는데 떨어졌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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