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에 인터넷 매체에 우리에게 닥칠수 있는 사례가 하나 올라와서 그걸 중심으로 제가 보고 느꼈던 한국에 대해서 (또다른 살을 붙여가며)글을 썼어요 어떤분이 인터넷에서 본거 가지고 요즘 한국 ㅇㅈㄹ 이라고 댓글을 달았더라고요
사실 저도 친구 별로 없고 사회생활을 많이 안해봐서 글에 인터넷 관련된게 많은데요 생각해보면 인터넷이 익명성이 보장돼서 똥글 싸지를 수도 있고 극단적인 공격성을 보이거나 거짓된 정보를 써도 딱히 피해 입을게 없기 때문에 인터넷만 보고 한국인들 현 상황,국민성을 판단하기에 오류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순수하게 궁금한 점이 생기는데요 한국인들중 정상적인 사람은 현실에서 자기 주변 환경이 발전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머리를 쓰나요? 그렇게 해서 성과가 나나요? 사회문제에 대해 어디서 이성적으로 이야기 하나요? 적어도 복잡한 정치 뉴스 같은건 아니라도 저런 뉴스에 나오는 어이없는 폭행사건,남자에게 재앙같은 미투 무고 이런거 당장 내일에도 당할수 있는 일 아닙니까 정상인들은 어디서 저런일에 대해 좋은 대처방법을 토의 하고 마련합니까? 난 아니니까 넘어가자 내 주변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서 공감도 안되고 딱히 생각하기도 싫은데? 하면 그건 너무 횟집에서 다른 물고기가 잡혀가도 휴 난 아니구나 하고 안심하며 갇혀살지만 자기가 갇힌걸 깨닫지 못하는 물고기 같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