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만들어진 영화중에 세기의 명작 영화 3편을 소개해주겠다
1.클레멘타인
클레멘타인은 알고있는사람들도 많은 꽤나 유명한 명작이다
2004년에 출시한 러닝타임 100분의 감동 액션 영화이다.
또다른 희대의 명작 영화, '주글래 살래' 의 감독인 김두영 감독님께서 촬영하신 영화이다.
네이버 평점 무려 9.38의 명작영화이다.
당대 최고의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시걸이 우리나라 배우 이동준과 함께 촬영한 영화이다.
대충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세계 태권도 챔피언이 되려고 했던 승현은, 미국측의 편파판정으로 인해 되지 못한다.
그 이후 형사생활을 하던중에 황종철이라는 패거리에게 잘못걸려 인생이 틀어지게 되고, 황종철이 주인공 승현의 딸 사랑이를 납치해가기까지하며 전개되는 영화이다.
더이상은 스포가 되니 말하진 않겠다만,
영화 후기를 한번 보거라..
이런 엄청난 호평이 잔뜩 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군대에서 이 영화를 보고 엄청난 감동을 느낀 사람의 평도 이어진다
이것들만을 봐서 충분히 명작 영화라고 할만 하다.
사실 이전까지 국내 영화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토리라인과 액션 연출 등으로, 전래없는 희대의 명작 영화라는 의견이 많았고, 그에따라 이 영화는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 그러다가 어느 샌가 이 영화 자체가 인터넷 속의 밈화가 이루어졌다. 이런 명작 영화를 다른사람들이 못보게 하려고, 이 영화에 대한 악평을 달면서 위상을 깎아내리는 짓을 감행한 것이다. 현재에도 클레멘타인의 이름을 검색해보면, 당시 그런 장난글들을 찾아볼 수 있다. 클레멘타인 러닝타임 내내 지루해서 자버렸다는 평이나, 클레멘타인이 사실은 망작이며, 이를 둘러싼 호평들은 이 '망작'영화를 보게 하기 위함이라는 억지스러운 글들이 판쳤다. 아쉽게도 이런 분탕들에 의한 분위기가 크게 작용하여, 어느샌가 클레멘타인은 세월 속으로 잊혀지고 말았다.. 그러나 우리나라 영화계에 큰 획을 그은 작품이니 언젠가 한번 꼭 시청하길 바란다.
2.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이 영화도 우리나라 영화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작품이다.
장선우 감독이 촬영한 러닝타인 125분의 영화로, 영화 출시년도인 2002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엄청난 cg 효과 등과 더불어 성공했던 작품이다.
잠깐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중국집 배달부로 일하던 주인공 '주'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이라는 가상현실 게임에 접속해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을 거치고, 주인공 '주'가 게임에 엔딩에 다다르는 내용에 대해 다룬 내용이다.
이 영화는 각양각색의 특색있는 인물들과, 통쾌한 액션, 그리고 감동적인 엔딩으로 꽤나 호평을 받은 영화이다. 초반 주인공의 짜장면 배달 씬은 우리나라 영화계에서 꽤나 신선한 충격이었던 장면이다.
3. 7광구
마지막으로 소개할 작품은 역시나 큰 호평을 받았던 7광구이다.
김지훈 감독의 IMAX제작 영화로, 우리에겐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던 영화이다.
마찬가지로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7광구에 떠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 호'에서, 알수 없는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 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이다.
이 영화는 통쾌한 액션 영화, 그리고 충격적인 흑막, 적절히 들어간 신파 등으로 엄청난 호평을 얻게 되었다. 특히 중간에 괴생명체를 마주쳤을때, 선장인 '안정만' 의 대사, "박스 치워", 그리고 그 이후 대원들의 행동, 그것은 하나의 예술 같아 정말 소름이 돋았던 장면이었다.
이상으로 국내 희대의 명작 3편을 추천해보았다.
사실 더 추천하고 싶은 명작이 4편가량 더 있는데, 위에서 잠깐 언급한 영화 '주글래 살래', 다들 한번씩 들어본 영화 '디 워', 흔치않은 장르에 시도해 성공한 사례,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 그리고 범죄 카르델에서 벌어진 일들을 정말 아름답게 표현한 영화, '리얼'등이 있다. 반응 좋으면 이 영화들로 2탄을 제작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