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10개 해산물집에서 매니저로 근무중임
여름이 비수기고 올해는 특히 장사가 잘 안되서 작년엔 평일4명 주말 5명이서 운영하던 가게를 올해 여름은 평일 2명 주말 4명이 했음 그러다 주말에 한명 빠지고 한명 자꾸 지각해서 짜르고 두명이서 3주동안 했음 출근해서 홀. 주방 오픈준비하고 오픈하고 손님오면 홀보고 주방 서브 들어가고 사장님 집 멀어서 마감은 내가 혼자하고..
급여를 그래도 어느정도는 챙겨주셔서 그냥 했는데 7월에 번아웃이 오고 너무 힘들어서 퇴사한다고 말을 했음 근데 사장님이 한번 잡아서 좀 더 해보겠다고 하고 근무 하다가 9월 초에 도저히 안될거같아서 퇴사하겠다고 말 했는데 사람을 안구해 ㅋㅋ 1년넘게 일하다가 그만둔 형이 한분 있는데 그 형이 일하고 싶다고 최근에 연락왔었는데 뭐하는 사람들인지 거진 한달동안 사장님이랑 형 둘다 서로 연락해서 언제부터 가능하다 뭐 그런 얘기도 없고 난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말했는데 계속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니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 힘들다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