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개인적인 생각을 쓴 글이며 신을 모독할 생각은 없습니다]
근거 1. 신은 인간을 만들 때 자신을 모방했다.
인간은 대부분 탈모다. 허나 인간 전부가 탈모는 아니다. 이는 신은 하나가 아닌 다수 존재할 가능성을 띈다.
근거 2. 성경을 중심으로 하는 종교의 대표자들은 대부분 탈모다.
교회와 신이 그냥 대표를 고르겠나? 대표란 그 집단의 얼굴 즉 마스코트다. 교황 프란시스코님, 예수의 재림이라 불리는 하느님의 교회 대표 안상홍님, 먼 과거를 넘어가서 직접 예수의 계시를 받은 사도 바울역시 탈모가 있다.
근거 3.
구약성경 레위기 19장 27절에는 "머리 가를 둥글게 깎지 말며 수염 끝은 손상치 말며" 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탈모 때문에 머리가 없어 둥글어져도 하느님의 아이다. 그 누구도 탈모인에게 "너 사탄들린 타코야끼잖아 꺼져"라고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