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에~다 구간에 거주중인 현지인임. 내가 현실에서는 그럭저럭 평범하게 사는데 협곡에만 오면 욕이 올라오더라. 롤이 정병겜이다 이런 소리 하려는 게 아니고 요즘 롤에서 욕하고 정지먹고 풀리고 욕하고 반복하다보니까 내가 뭘 하는 거지? 싶기도 하고 미안해지기도 하더라. 키보드 배틀을 롤의 요소중 하나로 받아들이고 꾸준히 하는 게 맞을까 아님 그냥 채팅은 안 치는 게 맞을까? 그냥 생각난 김에 글 써봤어. 의견 남겨주면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