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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알아낸 연승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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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100점 떨구고 다시 100점 줏어 담으면서 느꼈던 나의 연승 공식을 알려드림(공짜로)


1 챗을 치지 않는다

나는 적반하장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임. 못하고 챗 안치면 별 생각 없지만 못하는 놈이 챗까지 친다? 오우 쉣 바로 물어 뜯어버림. 챗까지 치는 못하는 애를 팩트로 물어 뜯기면 10에 9은 자기는 어차피 져서 재미없으니 못이기게 방해를 해버림 .


사이버 유격을 강요하는 라이엇은 저런 트롤을 감싸고 팩트를 말한 사람을 사실 적시 명예회손으로 채금 먹여버림(트롤이나 잡지 시봉새)


난 채금을 먹였을때 더 잘하는 편임 . 어차피 채금이겠다. 소통의 부재일때는 그냥 핑빼고 다 차단 박아놓거든


2. 팀운을 잘 만난다.


내가 기를 써서 잘 해주는 라인? 실력이 비슷하다는 전제로 효력이 있는거지. 요즘같이 그냥 라인 간의 실력차이가 심하다? 3킬을 주든 5킬을 주든 어차피 솔킬 따이고 달라지는게 없음


반대로 그냥 잘하는 팀이 걸린다? 1킬 2킬만 줘도 그냥 겜 빨리 굴려버림 바텀 갱 탈진 플 한번씩 빼준걸로 3렙차까지 굴리는 바텀을 보니까 너무 달더라


3. 팀원이 딸깍챔 하기를 빌어본다


피지컬 챔 들고 못해버리면 답이 없으니 제발 탑은 말파이트 마오카이가 나오길 기대함


탱보다는 부르저가 많이 나오는 추세에 탑 탱 박아놓고 미드 바텀만 뚫어 놓으면 그냥 승리 삽가능


어차피 라인전 이길려고 탱챔하는게 아니라 탱커하는 애들은 무리도 잘 안하고 자기 라인전 보다 팀원을 생각하는 애들이 많기 때문에 탱커하는 사람이 미니맵을 잘봄(갱을 잘 부르저에 비해 안당해줌)


근디 사실 탑하는 애들은 라인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걸 싫어하기도 하고 희생해서 탱했는데 팀이 지면 석이 나가니 탱커 잘 안나오긴함(이해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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