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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랭하다 듀오하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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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3에서 서식하는 서포터입니다

다들 솔랭하면서 팀 때문에 지는판도 잇고 상대가 여기티어가 아닌 것같이 잘해서 지는판도 잇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솔랭돌려서 픽창화면에서 우리팀이 제발 던지지만 않았으면 이라는 생각으로 불안에 떨면서 게임에 임해야하는 현실을 우리는 알겁니다 우리가 롤을 하는 이유는 티어를 올려서 더 수준 높은 게 임을 하기 위해서 또는 티어가 높으면 자기만족감이 생겨서 롤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래서 유튜브 같은데서 라인이나 챔피언 강의를 보거나 보면서 티어를 올려나가겟죠

그런데 솔랭유저들은 랭크하면서 이게 롤인지 욕배틀하면서 감정싸움하는 곳인지 모를만큼 고의트롤들을 수없이 만나가며 티어가 오르락 내리락하다가 다시 원점으로 제자리걸음하고 이러신 경험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솔랭유저이긴 하지만 듀오랭크가 솔랭보다 이길확률이 훨씬 높다는 사실엔 반박할 수가 없습니다 어느 날엔 팀원 한마리가 본인라인에 갱을 안온다는 이유로 고의트롤을 햇는데요 심지어 매우 유리해서 질 수가 없는 판이엇는데 단 한명 때문에 졋습니다 그 사실에 너무 현타가 온 나머지 저도 듀오를 하게 됬는데요 보이스를하는 저와 이기고 싶단 목적이 있는 사람과 듀오를 하게되니 전에는 7연패를 햇던게 5승 2패라는 기적이일어났습니다 근데 더 충격적인 것은 듀오인 사람은 그냥 플레에 맞는 당연한 플레이를 햇을 뿐이엿습니다 정글위치 안보이면 사리고 내가 라인전이 이긴다하면 상대를 압박하고 상대정글을 불러서 시간쓰게하고 자기는 살고 하는 식으로요 혼자 20킬 이상씩하는게 절대 없었습니다 오히려 킬뎃은 높지 않앗습니다 하지만 승률이 좋앗던 이유는 지극히 상식적인 당연한 플레이를 해줫을 뿐이엿습니다 상대 수가 많으면 아군이 무리하려해도 안싸우고 아군이 싸움을 잘 열엇으면 호응을 해주는 그런 플레이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아무리 플레 에메랄드 다이아라 해도 상식적인 플레이를하면서 생각을하며 이성적으로 판단한다면 승률이 오르고 티어가 오른다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현시점에 롤 유저들은 비상식적인 플레이를 한다는 것이겠죠 남탓이나 하면서 자기팀이 항상 챌린저이길 바라면서 게임하는 사람들처럼

이번시즌 다음시즌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번시즌은 정말 이기기 힘들기도 하면서 이기기 딱 좋은 시즌인 것 같습니다 우리팀 상대팀 할 것없이 버러지들 천국이니까 말입니다

다들 많이 이겨서 티어 올리시길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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