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야자 강제였는데 엄마가 학교 교장 찾아와서 난 야자 빼줘라 하니까 나만 빼주고 좀 진상부모처럼 보였는지 담임이 다른 애들이랑 티나게 차별하더라 몰래 폰 안 내고 쓰다가 걸리면 일주일 압수였는데 나한테만 당일에 돌려주고 학교에서 좀 사고쳐도 부모님한테 연락 절대 안 하고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