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재밋는데
그만해야겟다 너무 지친다
실버에서 서폿하는데 상대 블츠 카이사 우린 미포 레오나 서로 3렙대 3렙 내가 카이사를 물엇다 미포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호응을 안해준다 그래서 순식간에 두명에게 뚜들겨맞고 딸피가 되엇다 왜 미포가 호응을 안햇는지는 모른다 라인도 딱 우리쪾으로 살짞당겨진 거의 반반 라인이엿다. 다음에도 딜교를 시도햇지만 미포가 그냥 호응도 안하고 구경만하다 내가 뒷플쓰니까 힐만써주고 냅다 도망간다 분명히 싸우면 킬딸 수 잇는데 호응조차 안한다 채팅으로 왜 그런지 물어봐도 대답을 안한다
그리고 멘탈이 나간 나머지 다른 라인을 로밍으로 풀려갓다 근데 미드 카타는 구경만 하다 내가 뒤질떄가 되서야 뒤늦은 호응하다 같이 죽고 채팅으로 상대 미드인 제드가 궁이 있는줄알고 구경햇다고 하는데 할말이 없엇다 그 이후로 그냥 멘탈이 너무 나간나머지 그냥 지고싶엇다
이런 버러지같은 친구들이 도저히 점수를 얻는꼴을 보고싶지 않앗다.
그리고 게임을 졋다.
근데 이 친구들은 승리에 아무런 의욕도 없는 것 같다
이제 롤하면서 티어 올리는것도 의미가 없는 일 같다. 모든사람이 승리를 하건 패배를 하건 그냥 시간떄우기만 하는거같다 이렇게 생각하니 갑자기 롤이 재미가 없어졌다. 앞으로 한달이 될지 몇달이 될지 모르겟는데 그냥 롤을 떠나서 게임을 안할거 같다. 만약에 한다해도 주말에 어쩌다 한두판만 하는 그냥 찍먹수준으로 할거같다 그래도 내가 목표한 티어는 찍고 접을 줄 알앗는데 이런식으로 접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근데 이게 맞는 거 같다
게임하는거 아무짝에도 소용없고 목적도 즐기려고 재밌어서 해왔는데 그 마지막 목적인 재미도 없어지고 스트레스만 받으니 롤을 하는 이유가 사라졌다.
하.. 개좃같다 다신 안한다 좃같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