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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복귀해서 이터런 해보고 느낀 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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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간간히 이터널리턴 하는 사람 보이길래 걍 하고 싶은 말 하는거임.

정발 하기도 전에 스쿼드가 특히 유저가 없어서 매칭풀이 넓고 이게 이터나 데미갓쪽에 가면 그게 더 심해서 고정스쿼드가 있는거 아닌 이상 남들은 막 다 고정스쿼드인데 나는 이제 랜쿼드 유저니까 랜덤매칭이 된단말임? 근데 이 과정에서 중국인 잡히는거라던지 다이아가 잡힌다던지 이런 식의 매칭이 되거나 고정스쿼드로 올린 사람이 랜덤 돌려서 민폐를 주거나 저격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음.

근데 정발 후에도 랜쿼드 유저는 티어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두판 중 한판은 중국인 매칭에다가 개썅마이웨이로 트롤링하는 애셋기들이 잡히더라. 이게 유저수가 많아져도 해소가 안되는 문제인가봐. 그리고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강제 탈출을 당하는 그 불쾌함도 정말 어지럽고 간혹가다 트롤러 만났을 때엔 롤보다 불쾌함이 심함.

이게 진짜 지금 롤이 심각하게 망해가는 중이라 한섭에 있는 롤 유저 중에 일부는 이터널 리턴에 입문 내지 복귀 한걸로 아는데.. 진짜 정발 전에는 채팅창에 채팅 1도 안올라올정도로 클린했는데 어떻게 귀신 같이 이터널리턴 동접자 3만 찍으니까 채팅창 더러워지고 트롤하는 애들 많아지냐.. 이게 우연인가 싶네 진짜

정발 전에 이리로 이터 계속 찍어가면서 공략집 올리고 운영법 공유하던 유저였는데 정발한 뒤에 겜하니까 이리도 롤 꼬라지 나는거 같아서 좀 아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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