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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법과 규율에 대하여 araboza

자유8개월 전msip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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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약 향촌의 통제 수단이다.

양반들은 이를 통해 자치활동의 인정을 받고 백성들은 이를 통해 도덕적 질서를 확립힌다.

말그대로 자치 규범이기 때문에 앞으로 서술할 것 보다 작다는 것이 특징이다.

2. 조선경국전 조선이 세워질 때 쯤 이성계와 정도전이 만든 조선 최초의 법이다.

조선의 양반이나 백성의 의무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려줬으며 이 법전은 왕이 백성과 양반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3. 경국대전 조선 건국 이후 여러 법전의 기술을 종합하여 만든 법전이다.

세조 때 만들기 시작하고 선종 때 다 만들어져 이 법전을 최고 통치 이념으로 삼고 나라를 다스렸다.

4. 대전통편 정조가 속대전 등 여기서 설명하지 못 한 모든 과거의 법전을 통합한 법전이다.

시대가 바뀜에 따라 법을 현대 기술에 맞추어 개발한 것이 눈에 띄게 증가한 케이스로 이전 법전의 불편함이 해소된 것이 특징이다.

5. 대전회통 조선시대 마지막 법전으로 흥선대원군의 명령에 의거해 만들어졌다.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파격적인 내용도 많았지만 기본 원칙으로 모든 조선 법전의 기술을 담고 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서양과 동양의 기술력을 합해서 지금봐도 휼륭한 작동 원리를 만들었지만 정작 시대가 너무 빠르게 흐르다보니 빠르게 잊혀진 비운의 무기다.

허나 위에서 이를 통해 백성과 오랑케를 다스리는 법전으로 널리 활용되며 지금도 그 법전의 성능울 보여주고 있기에 추후 어떻게 발전하는 것이 궁금해지는 법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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