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롤 스토리를 길게 푸는게 인기가 많아서
스토리 씹덕인 필자는 기분이 매우좋아 몇가지를 씨부리려 한다.
아마 챔피언 TMI는 딴사람이 해줄것 같아 필자는 하나의
종족으로 묶어 TMI를 풀려한다.
정령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크게 요들,악마,나무정령,요정,정령신이 있다.
첫번째로 요들은 밴들시티에 많이 있으며 차원문을 통해 다른 지역에도 분포돼있다.
협곡에 나온 요들은 티모,피즈,룰루등이 있으며 수명이 매우매우 길며
가장 오래 산 요들은 나르이며 고대 요들로 따로 묶이기도 한다.
(2위는 아마 클레드나,유미의 주인인 노라가 아닐까..)
물론 인간들한테는 정체를 쉽게 안보여주며
옛날에 인간으로 보여지게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요즘 아케인에 하이머딩거나
와일드리프트 밴들시티 시네마틱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하다.
두 번째로는 악마가 있다. 악마는 룬테라 곳곳에 분포가 돼있으며
협곡에 나온 악마는 피들스틱,탐켄치,이블린이 있으며 필멸자의 감정을 먹고 산다.
악마의 힘은 이름에서부터 나오며 악마를 무찌를땐 악마의 진명을 알아야 한다.
악마의 진명을 알면 악마를 퇴치는 물론 복종시킬수 있다.
그래서 롤에 나오는 악마들은 죄다 진명이 아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많은 사람들이 샤코를 악마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딱히 오피셜은 없는 것 같다.그냥 한 왕자의 어릿광대인형이라는거 말고는 스토리가 없다.)
세 번째로는 나무정령이 있이며 협곡에 나온 나무 정령은 마오카이,릴리아가 있다.
(아이번은 정확히 모르겠음. 신의 버드나무를 썰고 버드나무의 생명력에 쓰러졌고
눈을 떠보니 나무가 되어있었다.인데 과연 정령일까 라는 생각이 듦)
뭐 특징이라곤 딱히 알려진게 없다. 나무에서 태어난거?
네 번째인 요정이다. 요들과 비슷하게 밴들시티에 분포돼 있는 것 같다.
협곡에 나온 요정은 유미하고 룰루에 픽스 이렇게 있다.
요정도 나무정령과 같이 알려진게 많이 없다.
마지막으로 정령신이 있는데 이친구들은 참 특이하게 필멸자들의 문화적 사상이
현실에 나타난 케이스이다.
협곡에는 킨드,잔나 그리고 프렐요드 3남매인 볼리베어,오른,애니비아가 있으며
이들은 자신을 믿는자들이 많아질수록 다 강해지며 믿는자가 없을수록 약해진다.
그리고 프렐요드 3남매는 정령신이자 반신인데 반신은 신 TMI로 다시 끄적여 보겠다.
틀린점이 있으면 바로 지적해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