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
한국에서는 시민의식이 좋기로 유명하다
카페에 폰을 두고가도 가져가는 사람이 없다
지갑을 떨어뜨리면 찾아주는 사람이 대수다
근데 자전거는 훔친다
근데 왜 이렇게 시민의식이 좋을까?
세계 강국인 미국과 비교를 해보자
미국은 범죄가 많다고 유명하다
그 유명한 갱, 슬럼가로도 유명하다
이런 문제들은 극심한 빈부격차, 인종차별, 부패에서 온다
근데 대도시에서도 도둑질, 사기행각이 많다
많은 요인이 있겠지만 그중 하나에 카메라가 있다
한국은 비정상적으로 카메라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을 훔쳐도 잃어버려도 쉽게 찾을수있는게 한국이다
그렇면 미국에도 카메라를 마구 달면 되지 않은가?
여기서 지리적 위치와 도시화가 나온다
서울은 산이 많고 땅이 쫍아 대부분의 사람은 도시에 산다
반대로 미국은 땅이 넓고 시골에 사는 인구가 많다
그럼 한국인은 시민의식이 없고 그저 카메라 때문일까?
그것도 아니다
지속적인 카메라의 운영으로 범죄는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올바른 시민의식이 심어진것이다
하지만 완벽한것은 아니다
찾기힘든 자전거가 사라지거나
카메라가 없는 교실에서는 도둑질이 빈번하다
- 소중국
현제 한국은 범죄의 공포에 물들었다
칼부림이 일어나고 테러예고도 빈번하다
밤에는 폭주족이 뛰어도 못막고
청소년이 범죄를 지어도 책임을 못묻는다
고소하기 힘들고 솜방이 처벌을 내리는 법이 문제가 많다
평범한 시민들은 공포에 떨고 범죄자는 날뛴다
한번 저지른 사람은 죄책감을 잃고 재범을할 가능성이 커진다
여기서 시민의식이 또 나타난다
점점 범죄에 익숙해져 중요성을 못느낀다는 것이다
사기를 당하는건 멍청한것이고
칼부림을 만나는것은 그저 운이 안좋은것이 된다
피해를 받는것은 시민이고 약자이다
공포에 떨고 삶이 강박해진다
점점 중국 처럼 변해간다
중국은 일부러 이러한 현상을 만들었다
깡패에게 경찰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빈곤층은 그저 돈을 만드는 수단일 뿐이다
제데로 된 돈도 못받는 시민들을 강박해진자
이렇게 국민의 힘은 상실되고 시민의식은 타락한다
살기도 힘든데 국가를 생각할 틈도 없다
오히려 국가는 구원자 노릇을 한다
이렇게 중국 정부는 국민을 조종할수 있게 되었다
다행히 우리는 한국에 살고있다
인권은 보장되고 지키는것이 최우선이다
범죄자는 처벌받고 시민들은 보호받을것이다
하지만 값이 따를것이다
카메라의 설치도 국민들의 피로 만들어졌다
연쇄 강간, 살인마들
빈번한 범죄와 고통받은 약자들
이번에도 피로 법이 바뀌고 피로 정의가 세워진다
- 시스템
어쩔때는 우리는 변화를 두려워한다
영향이 큰 시스템을 바꾸길 두려워한다
이것은 당연하다
안전적인것을 추구하는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변화 없이, 희생 없이 뭐든지 고칠순 없을것이다
국민 하나부터 시작해서
국민 하나 하나 모여 고치는것이 아닌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할때도 있다
두려워 말고
후회 말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