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타워즈의 시간대와 배경은 미래가 아닌 현대에서 존나 오래전 존재한 고대 외계 문명이다. 실제로 오프닝에서부터 미래가 아닌 먼 과거(A long time ago)라 설명함
2.스타워즈는 일종의 무협 판타지다. 스타워즈는 실제 무협에서 가져온 요소가 많은편임 포스의 밝은면을 "따르는" 제다이는 흔히 무협물에서 주인공이 속해있는 정파 같은 포지션 포스의 어두운 면을 "사용하는" 시스는 무협물 속 만악의 집단인 마교같은 포지션 그리고 이런 시스와 제다이가 사용하는 이능력인 포스는 무협물에서 등장인물들이 사용하는 기와 비슷한 개념임
3.스타워즈 세계관에는 마법이 존재한다. 스타워즈 세계관에선 위에서 말한 포스를 응용하여 마법을 사용하는 집단이 있음 그중 가장 유명한건 다쏘미르의 나이트 시스터들 ㄴ위에서부터 어둠의 마법을 사용하는 나이트 시스터의 수장인 대모 탈진과 어둠의 마법을 사용하는 시스 군주이자 제국의 황제인 다스 시디어스
이처럼 시스 군주들은 포스의 어두운 면 이외에도 어둠의 마법을 사용하지만 제다이 같은 경우는 빛의 마법이 없는것도 아님에도 only 포스의 밝은면만 사용함
4.드래곤도 존재한다 마법도 존재하는 세계관인 만큼 드래곤들도 존재하며 어느 판타지에서 그렇듯 이쪽에서도 매우 강력한 종족으로 나오며 제다이 중 마스터급 이상의 강자가 아니면 이기는건 꿈도 못꾸는 존재들로 비늘이 매우 단단해 스타워즈 세계관의 발달된 무기들로도 안뚫리는 수준임 작중에서 과거의 시스 군주 말라카이트가 드래곤들을 부렸다 언급됨
5.둘의 규율 ㄴ왼쪽 부터 스승인 다스 시디어스와 수차례 바뀌었던 그의 제자들인 다스 티라누스(두쿠 백작),다스 몰(몰),다스 베이더(아나킨 스카이워커)
영화상에서 등장하는 시스들은 얘네가 전부인데 그 이유가 바로 스승과 제자 오직 둘만 존재해야 된다는 둘의 규율때문
이 둘의 규율은 원랜 존재하지 않던 규율로 탄생 배경을 설명하면 과거에는 매우 많은 숫자의 시스가 분포했었음 하지만 시스들은 제다이만 적대하는게 아닌 같은 시스들끼리도 성향 차이로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다 멸망 직전까지 가게됨 그러다 위 사진속 인물인 다스 베인이 남아있던 자신을 제외한 소수의 시스 군주들을 몰살시키고 "이렇게 자멸할바에 그냥 두명만 존재해서 힘을 기르는게 낫겠다"란 마인드로 둘의 규율을 만듬
둘의 규율을 더 자세히 설명하면 오직 스승과 제자 둘만 존재하며 스승이 자신보다 잠재력이 뛰어난 존재를 자신의 제자로 삼고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넘기고 그 제자가 스승을 뛰어넘어 강해져 스승을 죽이고 그 제자가 스승의 자리에 올라 다시 자신보다 잠재력이 뛰어난 존재를 제자로 삼는 방식으로 계속 대를 이어갈수록 강해지게 하는 것
6.그럼 시스의 세력은 적은걸까? 위에서 말한것 처럼 여러명이 존재하는 제다이에 비해 시스의 세력은 매우 적을것처럼 보이지만 정식 시스가 두명만 가능한거지 따로 자신의 수하를 기르는건 허용되어 있고 에초부터 시스 군주를 섬기는 대규모 광신도 집단 시스 이터널이란 집단이 존재함 위 사진은 시스 이터널 신도들의 복장
7.오더66 사살상 시스와 제다이의 분기점을 완전히 바꾼 명령인 시스 군주 다스 시디어스가 전 은하를 통합하고 황제로 즉위하며 가장 먼저 내린 제다이 척살령으로 이 명령으로 인해 제다이 대부분이 죽어 극소수만 남고 남은 극소수들도 제국의 암살자와 군대를 피해 은둔하며 궁핍한 삶을 보내게됨
반응 좋으면 2탄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