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이라는거 자체가 1. 선택 불가능 2. 나와 다른 성별이 인구 절반 이 두가지 특성 때문임 말 그대로 선택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꿔말하면 내가 선택한 성별이 아님에도 그 성별의 고충과 짐을 평생 안고가야 하고 반대로 인구의 절반은 나와 다른 성별이기 때문에 성별간 삶의 질?이 정확히 균형을 이루지 않으면 조금이라도 불리한 성별은 인구 절반을 상대로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는거임